코로나가 2년이 지난 시점, 소상공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밀린 월세와 줄어가는 손님들은 점점 그들의 길을 잃게 만들었다. 미리 준비했으면 좋겠지만, 준비하기 조차 힘들었던 사람들이 있다.

실제 수십만명의 자영업자가 문을 닫았으며, 해오던 업을 하지 않으면 생계가 이어지지 않는 사람들은 꾸역꾸역 대출 받아 유지해나가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번화가로 많은 사람들이 찾던 명동에서는 임대 딱지들이 붙어있는 상황이다.

사회적거리두기 ‘위드코로나’로 희망을 가졌지만 최근 방역패스로 이 또한 희망은 더욱 무너져버렸다. 길거리로 나갈 수는 없지 않은가? 잘못을 인정하듯 2022년 1월 소상공인 지원금 및 대출 제도들이 새롭게 찾아왔다.

무너지면 안되잖아요? 저금리 1% 대출제도 소상공인지원금 등을 통해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나라에서는 소상공인 들을 위한 정책 2가지 그리고 다양한 지원제도를 펼쳤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차 – 3차 까지 폭넓게 진행해 소상공인 90만명에게 3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정책에서는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있으며, 과거 매출감소가 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었던 지원금을 지급했다.

추가로 영업제한 대상들에게 500만원을 나라에서 지급한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4차, 5차 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이는 매출액이 감소했으면서도 방역패스(21. 12월) 피해를 받은 업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외에 현재 저금리로 대출할 수 있는 상품들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피해입은 소상공인 90만개소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손실보상 선지급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영업제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500만원까지 미리 선지급 하는 제도이다. 손실보상금이 500만원 이상일 경우 갚을 필요가 없으며, 보상금이 적더라도 2년 뒤 1%의 이율로 갚으면 된다.

현재 희망대출, 특별융자로 2천만원, 1천만원까지 1%의 이율로 대출을 진행받을 수 있다.

현재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지원 정책들을 아래 글을 통해 자세히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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