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1992년)

감독 : 폴 보호벤

출연 : 마이클 더글라스, 샤론스톤, 조지던자, 진 트리플혼

줄거리 : 록스타가 얼음 송곳으로 살인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매혹적인 범죄 소설가 ‘캐서린 트라멜’(샤론 스톤)이 사건의 용의자로 물망에 오른다.

원초적 섹시배우 샤론스톤 1958년 3월 10일 생

샤론 이본 스톤(sharone Vonne Stone)은 회계사인 어머니와 공장노동자인 아버지 슬하에서 태어났다. 2남 2년 중 둘째로, 펜실베니아 매드빌에서 자람.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펜실베니아에서 다녔다.

IQ 148이고 자신이 차후에 멘사 회원이라고 주장하였지만 2001년 거짓임이 들통났다.

17세가 되던 해 미스 펜실베니아 선발 대회에 참가하여 미모를 뽐냄

심사위원 중 한명이 샤론스톤의 미모를 보고 패션 모델이 되기를 권유. 그녀는 곧 학교를 그만두고 뉴욕으로 건너가 처음으로 ‘포드’사의 패션모델로 일을하면 모델로서의 두각을 나타낸다.

배우가 꿈이였던 샤론 스톤은 잘나가는 모델 생활을 접고 배우로의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그녀의 과거 출연작에서 짧막한 단역으로 출연할 뿐 아직 그다지 영향력을 높이지는 못한다.

하지만, <로보캅>(1987년)으로 흥행 감독의 반열에 오른 폴 버호벤 감독의 야심작 <토탈리콜>에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스톤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주인공 퀘이드의 아내 로리역으로 등장했다. 물론 등장 분량은 아주 짧지만 섹슈월한 자태만큼은 제대로 각인을 시켰다.

하지만, 그 후 생활도 되지 않을 정도로 힘들여져 <플레이보이>에 누드 화보를 찍으며 생활해야만 했다.

토탈리콜(1990년)

그 후 <사랑의 선택>(1991년), <지옥의 일요일>(1991년)을 찍었으나 아직도 크게 주목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그 다음해 1992년 샤론 스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토탈리콜 폴 버호벤 감독과 다시 만남 <원초적 본능>에서 캐서린 트라멜 역에 그녀가 낙점했다. 물론 이역활을 이당시 주연 여배우들이 모두다 거절하고 돌고돌아 12번째만에 샤론스톤에게 온 작품이다.

당시 너무 섹슈월하고 관능미가 넘치는 역활을 잘나가는 주연 여배우들은 모두다 거절한 역할이였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서울관객 92만을 동원 49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무려 세계 3억 52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그 당시 샤론스톤의 나이는 34세. 이 영화 한편으로 세계적이 스타대열에 오르게된다.

<원초적 본능>에서 노팬티로 출연한 이유?

원래는 킴베이싱어, 지나 데이비스, 줄리아 로버츠, 미셀 페이퍼 등 13명의 여배우들이 거절한 배역

그 후 마지막으로 샤론 스톤에게 배역이 들어왔고 진행하던 중 감독이 고등학교 시절 파티에서 어느 여학생이 한 행동을 보고 영화에 삽입하자고 해서 갑작스럽게 들어온 씬이였다고 한다.

샤론스톤은 수치스럽지만 이 배역을 위해 투혼을 불싸질렀고 차후 이 씬이 샤론스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영화를 안본 사람은 있어도’,’그 장면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 씬 하나로 엄청난 흥행과 수많은 페더리를 발생시켰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후, 이때일을 회고하면 그 때 감독을 정말로 죽이고 싶었다고….

카테고리: SCREEN